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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블로그&에드센스

에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며 블로그 30일 차 방문자 변화

by 플두시 2022. 7. 19.

블로그 한 달 차 방문자 변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30일이 지났다.

방문자수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처음 운영은 어떠했나?

 

2022.07.02 - [부동산과 생산수단] - 에드센스 사이트 승인 극대화 검토 중

 

에드센스 사이트 승인 극대화 검토중

에드센스 승인을 위한 사이트 수정 에드센스에 관련된 설정들을 하고 사이트 승인을 기다리는 중인데 가능 여부는 계속 검토 중이다. 프로필 작성과 코드 삽입 등 각종 설정들은 완료하였는데

pittback.tistory.com

6월 20일에 시작하고 6월 30일경, 그러니까 10일 정도 지난 후에 처음으로 방문자 100명을 넘겨 스크린숏을 찍었었다.

 

방문자그래프
포스팅 10일차

이제 20일이 더 흘러 방문자를 보니 244명

마침 어제 최고 기록을 찍었고 오늘이 딱 30일 차인데 어떨지 기대된다.

방문자그래프
방문자 그래프

방문자 비중은 모바일이 70%이고 채널은 검색 비중이 압도적이다

그중 다음 검색에만 비중이 치우쳐있다.

구글 노출도 점점 되고 있는 듯하다.

 

 

목표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목표는 장황하게, 희망찬 결과를 기대하며 시작하지만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에 금세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이것의 목표는 무엇이었나?

 

첫 번째

블로그를 개설하고 정보성 글을 제공하며 트래픽을 유입시켜 마케팅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

 

두 번째

책 읽는 것과 더불어 글을 써서 뇌를 깨우는 역할

 

세 번째

추후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는 것

 

으로 장황하게 나름의 목표를 세웠다.

조금 지루해질 만한 시점이 다가와서 처음의 목표를 다시 상기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장기 목표는 1000개

단기 목표는 10월까지 500개로 하면 개인적으로 챌린지가 될 것 같다.

 

 

 

느낀 점


 

지금까지 이 글을 포함해서 30일간 44개의 글을 썼으니 하루 평균 1.4개의 글을 썼다.

그래도 한 개 이상의 글을 썼으니 나름 꾸준하다고 볼 수 있지만 발행량이 너무 적다.

어떤 목표를 설정했을 때는 불가능과 가능의 경계선에 있는듯한 목표가 더 짜릿하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10/1까지 500개의 포스팅을 채우기로 결심했다. 1000자 이상의 글.

10/1까지 74일이 남았고 하루 6개씩 발행하면 444개를 발행할 수 있다.

오늘 마침 44개 했는데 444개 라니? 뭔가 운명의 장난인가?

500개는 틈틈이 채우기로 목표 수정

엑셀문서
발행량 계산

 

느낀 점은 업무 중 생각 없이 찍은 사진들로 정보전달성 포스팅을 하고자 하니 문맥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정보전달 글이면 자료 준비가 필수인데 자료 준비 과정이 너무 짧다.

자료 준비과정이 없으니 헛소리들을 나열한다.

 

 

 

추후 방향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 연습을 위해 나의 지식 있는 분야는 정리해서 글을 쓰고 설득력을 키우기로 한다.

한 가지 논점을 가지고 주장하는 글을 쓴다. 하루에 6개를 쓰기 위해서는 시간 배분을 사전에 한다.

 

오전 1개, 일과시간 2개, 저녁시간 3개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작성하고 여유가 되면 추가 작성한다.

티스토리 하루 글 발행량 제한이 15개라는데 그 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일단 2022년은 블로그에 집중하기로 했으니 물리적은 량을 의도적으로 늘려야겠다.

지금 이글도 그러하지만 글의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

큰 꼭지만 잡고 두서없이 써 내려가는데 글의 형식을 좀 맞춰서 써야겠다.

 

에드센스는 글 2천 자 이상의 글을 20개 정도 쓰면 승인이 된다고 하는데 44개 발행한 아직 깜깜무소식이다.

어떤 사람은 애드 고시라고 하면서 11개월 만에 승인이 났다고 하는데 기다려 봐야겠다.

뭐 승인이 되더라도 드라마틱한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

꾸준하게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위해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롭게 작성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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