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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블로그&에드센스

블로그 주제 선정과 글쓰기에 대한 고민

by 플두시 2022. 7. 10.

블로그 주제 선정과 글쓰기가 어렵다면?

먼저 자신이 블로그를 만든 목적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목표 설정을 하고 글을 써야 한다.

타사 블로그를 2년간 운영하고 광고도 붙여놓았는데 굳이 이 시점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와서

글을 쓰고 있다가 글의 방향을 못 잡고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여 포스팅을 남긴다.

나의 티스토리 개설은 에드센스 광고의 플랫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글 위주로 정보전달을 하는 포스팅을 하여야 한다.

정보전달 포스팅을 위해서는 주제를 선정하고 글의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지금은 생각나는 데로 글 천자 채우기 바쁘니 양질의 글이 나 올터가 없다. 

또한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써야 글을 쓰는 근육이 늘어나 실력이 늘 텐데 지금은 글 발행량이 너무 적다.  그러니 하루 최소 3개 이상 정도는 꾸준히 써 나가야 글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감이 생길 것이다.

 

주제 선정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릎위 노트북 타이핑 중
블로그포스팅

주제 선정 과정 및 방법

광고를 위한, 소득을 위해 글쟁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자기가 원하는 글보다는 상대가 원하는 글, 상대방의 입장에서 필요한 글을 써야 한다. 보통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 될 것이다. 

그럼 지금 현상에서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 테고 글을 쓰는 우리는 이 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인식하고 타게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누구를 대상으로 써야 할지를 분명히 해야 글의 방향성이 정해지고 강약을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달라진다.

여당과 야당의 입장과 관점이 다른 것처럼. 대상을 타겟팅했다면 그들이 좋아하는 언어, 단어를 세심히 선정하고 키워드를 선정해서 해당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나간다.

온라인에서는 트래픽이 목적일 텐데 타게팅에 관심을 끄는, 뉴스거리인, 화제 집중될만한 키워드를 선정한다. 주제 선정에서는 급 뜨는 이달의 베스트셀러 격 주제와 3년 뒤에도 꾸준할 스테디셀러와 같은 주제가 있을 것이다.

단기간의 트래픽을 원한다면 이슈성 글을 쓰면 좋겠지만 금방 뜨는 만큼 급격히 식을 것이다. 꾸준하고 장기적으로 가려면 스테디 한 주제를 선정하는 편이 낫겠다. 정답은 없고 블로그의 전략에 따라 정하면 될 것이다.

 

글의 종류

키워드를 선정했다면 글을 써야 하는데 두괄식과 미괄식, 구성요소 등 학창 시절 언어 시간에 배우는 것은 차치하고 정보전달의 글과 주장의 글, 문학적 창작의 글 그리고 감상글 정도로 종류를 나눠볼 수 있겠다.

정보전달의 글은 사실 대상을 연구, 관찰, 자료수집, 분석 등 사전 준비 작업이 중요하고 작성자의 생각은 최소한도로 객관적인 글을 써야 한다.

주장의 글은 문제 해결이나 광고 등 읽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주제를 전달해야 한다.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구조를 갖춰야 하며 짧고 굵게 자신감 있는 어조로 작성하게 된다.

 

작성하기

글도 읽기는 편하지만 쓰기는 어렵다. 뭐든 반대급부가 있는 것처럼.

한 두 편 써나가다 보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글 쓰는 것이 더 편할 것이다.

당장 100일 정도의 챌린지를 스스로와 진행해보라.

경험보다 위대한 가르침은 없다.

언제나 마지막은 실행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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