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검색누락 또....

검색 누락 사건 발생

오후 세시쯤 블로그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글들 중에 문맥에 맞지 않거나 글의 구조가 엉망인 지난 글들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지난주에도 그러더니 갑자기 방문자수가 멈추어 버렸다.

 

방문자수 급감

요즘 글을 쓰면서 방문자수가 증가하는 맛에 포스팅을 한다.

그 어떤 광고도 없고 이득도 없는 이 작업은 순전히 좋은 정보를 어떻게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지에 포커싱이 되어있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공허한 블로그에 혼자만의 외침을 하고 있잖아 천불이 난다.

지난주에는 카카오톡 문의하기로 해당 내용을 문의하니 재수집을 시작했다면서 검색이 복귀되었다.

도무지 모르겠다 심오한 AI들의 세계

태그, HTML, 최적화 모든 게 새롭고 신선하다.

지금 시작한 지 한 달인데 처음이라 어렵겠거니 하고 진행한다.

하루 6개씩 글을 쓰기로 다짐하자마자 또 이런 일이 발생하니 힘이 쭉 빠진다.

2022.07.19 - [부동산과 생산수단] - 에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며 블로그 30일 차 방문자 변화

에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며 블로그 30일 차 방문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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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념으로 방문자수 최고 기록을 찍겠구나 했더니 정말 김새네....

 

그럼에도 꾸준히 글을 쓰려고 한다.

이건 나와의 약속이니까.

15시 이후 검색 끊김

두 번 연속 검색 누락의 사건을 경험하고 나니 굉장히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포털사이트의 빅브라더 아래에서 한없이 작은 개인

유튜브를 하는 사람도 구글 신이라고 하더니 그 어떤 알지 못하는 내부 정책에 의해서 힘쓰지 못하고

원인도 모른 채 살려주세요 하고 애원하는 꼴이라니...

만약 1년 이상 공들여 애지중지 글을 써온 블로그가 순간 검색에 누락된다면? 그래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블로그가 되어버린다면 느낌이 어떨까?

분명 이런 선례를 많이 경험한 선배들이 있을 텐데 그들의 경험담을 좀 들어봐야겠다.

 

블로그 시작 30일 차

검색 누락 2번째를 겪고 나서 포스팅을 한다.

이제 이런 일기 같은 푸념 글은 자제해야겠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쓰는지 나도 모르겠다.

정보성 글도, 주장의 글도 아닌 단순 기록 용도의 글

목표인 10월 안에 500개 글을 채우기 위해 무의미하게 작성하는 게 아닐까?

이제 이런 단순 기록 혼자만의 일기는 그만

 

검색 누락 해결방법이나 공유하자

일단 카카오톡 상담하기에 들어가서 상담원을 연결한 다음 해당 내용을 이야기하면 블로그 재수집을 해준다.

 

 

검색 누락으로 방문자수가 급감했다면 바로 조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