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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블로그&에드센스

블로그 유입량을 늘리기 위한 설득하는 글쓰기와 말의 구조

by 플두시 2022. 7. 6.

천개 넘게 글쓰신 분의 가르침을받고 나름 정리해본다.

유입량을 늘리기위한 글의 구조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블로그유입량을 늘리고 싶다. 근본적으로 글 자체가 좋아야 하겠다. 나머지는 부수적으로 하고 기술적인 면이므로 차차 채워나가도록 하자.

사람은 누구나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이 경계심을 없애려면 몇가지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이 네가지 요소는 사례, 핵심메세지, 해결책, 클로징이다. 이건 가치입증구조라고 말한다.

이것을 뛰어넘어 항시 주의할것은 생산자의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글을쓰건 말을하건 마케팅을 하는것이다. 절대 내입장에서 쓰면 안된다.

판매에 대한글을 쓸거다 주의를 끌고 호기심을 가지게 하려면 임팩트 있는 한방이 중요한데  글처음에는 일단 사례를 먼저 써라.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들로 짧고 굵게 한방

사례라 함은 내가 이정도 잘파는 사람이다, 나는 검증된 사람이라는걸 보여줄 어떤 시각화 자료를 말한다.

가게라면 줄을 길게 서있는 사진들이 될것이다.

핵심메세지를 던져라 (소비자가 고민하는, 가장 걱정할만한 그것)

회사근처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의 예로 들어보면 식당의 주고객은 회사원일테고 그 회사원들이 진짜 고민하는건 무엇인지 일단 유심히 고민한다. 식당은 많은데 정작 먹을게 없고 매일 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또 뭘먹지 하는 일상적인 고민이 있다. 

ㄱ. 매일 회사에서 점심식사 메뉴 고를때마다 똑같은 리스트에 지치시죠?

ㄴ. 매일 술에 점심까지 꼬박챙겨먹으니 뭔가 라이트하면서 가벼운걸 찾고계신가요?

등등 소비자가 가장 걱정할 만한것들을 추려내 한문장을 던진다.

 

그리고나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런고민은 xxxx가 막아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이 xxx는  이름만들어도 신뢰가 가야 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ㄱ. xx호텔 쉐프 출신으로 10년 근무한 직원이 매일 다른 반찬으로 준비하는 xxx 뷔페로 오십시요.

ㄴ. xxx 몸짱대회 대상 출신 점장이 영양소와 칼로리를 계산한 매일다른 식단으로 칼로리를 잡아드리겠습니다.

 

뭐 우리는 가격도 싸고 맛잇으면서 1+1 메뉴이고등의 온갖미사여구의 홍보는 판매자의 언어이다. 이런 싸고 좋은 홍보문구는 경계심이 생긴다.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았을까? 왜쌀까? 진짜 맛잇을까?

이런 1차원적 언어는 최대한 피한다.

 클로징을 한다. 

그리고 클로징으로 이어진다.

소비자의 고민도 정확하게 조준하여 한마디 더 남긴다. 매일 똑같은 MSG 음식으로 몸을 망치지 마세요, 랄까

지금은 생각나는대로 간단히 남기지만 고민의 조준은 좀더 디테일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음식이 MSG가 들어갔는지 아닌지 손님은 이걸 판단할 정보자체가 없다.몸에 안좋은게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곳에가면 건강하게 먹을수 있겠네?

그러니 몸에좋고 저칼로리로 맛있는 우리 식당으로 자연스럽게 오시라는것.

마무리하며

위의 글들이 사실이기만 하면 매출이 많이 늘것이다. 

음식점에서 맛있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판매자의 언어는 절대 쓰면안되는거다.

고객이 걱정할 내용 가장걱정할내용을 핵심메시지로 단한가지만 도입부, 그리고 절대 손해안보는 방법만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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