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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꿀팁

심리학의 이해를 위한 책 추천 및 입문 개요

by 플두시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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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개요

강을 바라보며 가부좌를 튼 여성
심리에 도움이 되는 명상

심리학은 영어로 psycholohy라고 쓰는데 심리과정과 행동을 과학을 통하여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여러 학문에 걸쳐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는 학문으로써 인간관계된 모든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행동 사고에 관한 연구이다. 사람의 정신과 행동 그리고 영혼에 관한 학문이라고 정의하나 접근방법이 다양하여  정의의 폭도 다양하다  하지만 행동과학이라는 정의가 일반적이다.

심리학의 역사를 알아보자

예전부터 심리에 대한 연구 또는 생각은 있어왔다. 그런데 이걸 정립한 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인식에 관한 문제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고 르네상스 이후로 가서 스피노자와 데카르트가 이어받았다고 한다. 심리학은 수천 년간 다양한 학자에 의해서 다루어졌다.

영국의 의사는 정신치료 목적으로 뇌기능을 연구할 때 정신의 법칙으로 처음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쓰게 되었는데 19세기 때 철학에서 분리하여 과학의 분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제 철학에서 벗어나 과학의 일부분으로서 연구대상이 된 것이다.

 

심리학의 종류

심리학은 연구학자가 많으면서 그 종류 또한 많아졌다. 나열하자면 인지주의 심리학, 인본주의 심리학, 행동주의 심리학, 정신분석 심리학, 형태주의 심리학 등이 있다.

형태주의 심리학은 191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베르트하이머, 게슈탈트, 마흐, 에렌펠스, 칼 슈툼프가 큰 영향을 미쳤다. 정신분석심리학은 프로이트가 주창하며 독자적으로 구축한 영역인데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자아와 초자아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나타내 인간 행동의 기반을 성적 에너지와 죽음의 본능으로 나타내었다. 성적 에너지는 리비도 그리고 죽음의 본능은 타나토스라고 한다. 이 정신분석이 심리학 분야에 기여한 중요한 것은 무의식을 발견했다는 것이고 심적 결정론이다. 그 이후에도 많은 정신분석가들이 배출되었고 유명한 이로는 융 이 있다. 정신분석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학정 세밀함이 부족하고 경험적인 증거가 부족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리학 분야

심리학의 분야는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 종류에는 기초심리학, 응용심리학,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 등이 있다.

상담심리학은 정신문제를 겪고 잇는 사람들을 관찰 진단하거나 지원하여 문제를 해결 및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학인데 발달심리학과 성격심리학 같은 이론교육이 있으며 다양한 치료기법과 기술로 도움을 준다. 상담심리학은 여러 기관들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임상심리학이란 분야에는 심리평가 또는 심리검사를 전제하는데 의학 조건과 임상과정 등 여러 심리학적 접근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다.

그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깨진 유리창 이론을 다룬 깨진유리창 법칙이란 책이 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에 발표한 사회 무질서 관련 이론이다.

창이 여러 개 달려있는 어떠한 건물에 깨진 유리창이 있다고 하자. 그걸 그대로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해서 범죄가 점점 확산된다는 이론으로서 이는 사소한 무질서를 그냥 방치해버리면 추후에 아주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깨진 유리창의 이론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치우지 않은 자신의 책상 위를 바라보라!

 

처음에는 작고 사소한 물건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점점 잡동사니가 늘어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쓰는 책상도 그러한데 공공의 거리로 나간다면 더 파급효과가 크다. 쓰레기 하나 없는 청결한 도시는 일정 부분 그 청결도가 유지된다. 그런데 쓰레기가 일부 있는 구석의 골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가 늘어나고 악취가 나기 시작하는 시궁창처럼 변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사소해 보이지만 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발견 즉시 싹을 없애버려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노숙인들의 천지 서울역에 화분들을 조성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악취 나는 거리가 향기 나는 거리로 바뀐 경험도 목격했다.

 

또 다른 심리학의 재미있는 분야를 살펴보자

나는 무의식의 개념을 다루고 싶다.

무의식이란 비 의식이라고도 불리며 자신과 주의 환경에도 자각이 없고 자신이 의식하지 않는 그리고 하지 못하는 두뇌활동으로 어떤 사고나 기억 없이 자동적으로 발생하고 작동하는 정신 및 심리 작용이다

정신분석의 창시자는 프로이트로서 무의식은 꿈이나 농담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인간의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그 사람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한다고 했다. 생각은 의식과 무의식 동시에 영향을 받으니 무의식을 컨트롤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 무의식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명상을 추천한다.

 

예전에 김승호 회장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또는 목표를 이루고 싶으면 그걸 종이에 매일같이 100번씩 쓰라고 한 일이 있다.

이를 계속 자기 자신에게 상기시키면서 자동적으로 무의식에 저장이 되는 방식이다.

무의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자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처럼 심리학을 공부해 두면 일상생활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심리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우리나라의 다양한 학회들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국 심리학괴, 임상심리학회, 상담심리학회, 성격심리학회, 발달심리학회, 건강심리학회, 소비자 광고 심리학회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학회들이 존재한다.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미국 심리학회가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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