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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꿀팁

계단오르기 다이어트 실내운동추천

by 플두시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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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운동인 계단 오르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유는,,,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의 운동이 있다. 그중에서도 실내 운동인 계단 오르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헬스도 등록해 놓았고 골프연습장도 다니고 있다. 그러다 얼마 전 테니스까지 하려고 하다 보니까 문득 생각이 든 것은, 운동은 재미가 있어야 꾸준히 한다는 것이다.

그간 재미를 붙여 시작했다가 지루하고 반복적인 패턴에 금방 시들어진 경험이 많은 탓이다.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자꾸 그만둔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힘들다. 그러니 적절한 동기부여와 재미가 있어야 하고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마음먹었을 때 바로 탁! 할 수 있게 환경 세팅을 해야 한다.

하는 것도 많은데 접근성이 좋고 효과가 좋은 것 중에 실내 계단 오르기가 접근성이 우수한 것 같다. 매일 회사나 집에는 가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제는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운동..

접근성이 좋고 어렵지 않으며 효과가 좋기 때문에 계단 오르기를 제대로 하기로 했다.

어두운 계단
계단오르기

계단 오르기의 효과

계단을 오르면 숨이 많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심폐능력과 하체 근력 그리고 관절이 강화될 수 있고 칼로리 소모도 많이 되는 운동이다. 혈액순환도 잘 되기 때문에 산소의 순환기능을 원활히 만들어줄 수 있어 이게 뇌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인지기능 발달에 신경퇴행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하체 근력 중에는 무릎 주변 근육이 발달해서 연골의 약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퇴행성 관절염도 미리 대비할 수가 있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많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근력운동이 된다.

계단은 대부분 실내의 건물에 위치해 있으므로 비가 오거나 태양을 피해서 할 수 있다. 

 

방법

11자 모양으로 다리를 만들고 골반과 허리가 일자로 펴지도록 곧은 가슴모양을 유지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앞꿈치부터 디디고 한 번에 두세 칸 오르는 것보다 제대로 한 칸씩,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주의점

아무래도 관절을 이용한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을 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내려올 때 무릎관절에 부담이 많이 간다. 오를 때는 계단을 이용하고 내려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편이 무릎관절에는 좋다. 또 건물 내부에서 하기 때문에 공기의 질은 좋지 않을 수 있다. 비상계단이나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 창이 없는 계단에서는 오히려 피하는 편이 낫다.

 

목표량

여름이라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운데 계단 오르기라니..

괜한 시작을 한 것 같지만 접근성이 좋으니 꾸준하게 하는 것을 목표라 시작하자.

 

하루에 한 번 이상 11층 집과 5층 사무실의 계단을 이용한다. 

핸드폰이나 스마트워치의 고도계로 측정하여 공유

 

마치며

22년 7월 10일 계단 오르기를 목표로 3개월간 진행하고자 한다.

과연 3개월 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바디 쉐이프의 변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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