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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부자마인드

돈버는 방법에 대한 오랜 나의 생각

by 플두시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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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물론 부자이거나 돈을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 사람은 이글을 읽지 말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시라.

우선 소득을 벌어들이는 소득의 구분을 나누어 보면
1. 근로소득
2. 사업소득
3. 자본소득
4. 이전소득
이렇게 4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처음부터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거나 물려받은 사업체가 있거나, 또는 경영 수업받는다면 처음부터 사업소득으로 소득을 시작할 수 있다.
여기서 장사(자영업)를 사업이라고 착각하는 자가 있다. 자영업은 자기를 스스로 갈아 넣어서 시스템의 부품이 되는 것이고 사업은 시스템을 소유하는 것이라 하겠다.
시스템이란 말을 처음 쓴다.
시스템이라 하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 그것이 제품의 판매가 되었던 서비스의 제공이 되었던 재화나 용역을 제공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일련의 행위 모든 과정을 시스템이라 한다.
즉 시스템을 소유하느냐, 시스템의 부속이 되느냐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는지, 장사를 하는지 구분할 수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이 시스템에서 빠진다면 시스템의 부품이므로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는다. 비단 변호사나 의사 등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업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없어도 시스템은 굴러간다. 
물론 장사를 하는 사람이 사업을 하는 사람보다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 사업을 한다고 무조건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며 일개 직원 두명짜리 사업가와 변호사의 수입은 극과 극이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업가는 시간이 남는다는 것이다.
시간. 자유. 
이 자유가 주어지는 이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입할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복제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여러 개 만들어 가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의 핵심이다.
시간이 가장 비싼 재화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돈을 벌고자 하자면 시간을 잘 써야 한다.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돈 버는 방법을 읽고 있는 당신은 당연히 부자 되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시스템을 늘려가야 한다.

내가 없어도 스스로 돈을 나에게 벌어다 주는 시스템
그게 소위 파이프라인이니 돈나무이니 라는 말들로 통용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보통 근로소득을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시스템 안에 부품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시간을 팔고 그 대가로 현금을 지급받는다.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나 기업에 이력서를 내고 입사하는 행위이다.
이 역시도 높은 스펙을 요구해서 쉽지 않다.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대기업을 들어가는 게 지상과제인 것처럼 호도한다. 그렇게 돈을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인식하에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하고 있다고 스스로 최면을 건다. 일요일 밤 내일 출근하기 죽기보다 싫다면서도 급여를 받으면서 그런 생각은 어느샌가 싹 사라진다.
근로소득은 미래가 정해져 있는 게임이다. 당장 같은 회사 10년 선배를 보고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 보아라. 답이 나와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우선 근로소득을 얻기로 했다면 기왕 연봉이 높거나 개인적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 근로소득을 벌어들여라. 그리고 사업소득을 준비해야 한다.
회사에서 주는 고연봉에 취해서 취미생활을 늘려나가면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다. 인생 한 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해 이렇게 펑펑 쓰고 하고 싶은 거 다하다가 임원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반응할 수 있지만 그건 로또 확률에 나를 맡기는 것과 다름없다.


둘째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사업소득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직장에서는 남의 눈에 인정받는 사람이 아닌 자기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게 업무를 해야 한다. 남이 시키는 일은 한계가 있다. 시키는 일만 해내면 그만이지만 그거야말로 진정한 나의 시간 팔이 이다. 어떤 업무를 줬을 때 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새로운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개선점을 찾다 보면 개인적으로 엄청난 성과가 따를 것이다. 이게 바로 일 잘하는 것과도 이어진다.

셋째
무언가를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책을 읽어라
서점에 가면 당신보다 앞서 고민한 수백만의 선배들이 친절히 방법을 써놓았다. 책을 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자신이 책을 낸다고 생각해 보라. 책을 잘 팔기 위해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응집하여 가독성 높게 검수까지 받아 가며 책을 낸다. 책은 모든 노하우가 들어있는 인생 공략집이다.
책이 아니면 시중에 강의도 많다. 
분야를 못 정하겠다고? 
부동산, 주식, 금, 은, 채권 등의 투자책부터 유튜브, 블로그 같은 콘텐츠 창작, 스마트스토어, 해외 구매대행 유통사업 등등 모던분야가 있고 분야마다 수천권의 책들이 존재한다.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무슨 분야를 못 정하는가. 이게 무엇인지 알아야 정하든 말든 할 것이 아닌가?
일단 개요라도 한두권씩 맛을 봐라 
그리고 분야를 정해라. 그게 나와 맞는 분야인지.

오늘은 간단하게 초입만 다루었고 시리즈로 게시할 생각이다.
내 생각을 글로 쓰니 글이 술술 써지는구먼 ㅎ

돈버는방법1탄
돈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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