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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부자마인드

오프라인 창업 vs 온라인 창업 사업에 관심의 끈을 이어가다.

by 플두시 2022. 7. 31.

사업을 위한 매물분석

business와 investor 다 되어야 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했다.


2022.07.20 - [SYSTEM/부자마인드] - 돈버는 방법에 대한 오랜 나의 생각

 

돈버는 방법에 대한 오랜 나의 생각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물론 부자이거나 돈을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 사람은 이글을 읽지 말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시라. 우선 소득을 벌어들이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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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 [SYSTEM/부자마인드] - 돈버는 방법 2탄 사업소득 (feat. 가계동향조사 5분위)

 

돈버는 방법 2탄 사업소득 (feat. 가계동향조사 5분위)

사업소득에 대해 알아보자 저번에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종류를 알아보았고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이전소득이 있다는 것을 말했다. 우리나라의 소득 분포별 소득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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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돈 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해보는 실행력이 있었다. 앞뒤 재지 않고 자의식 과잉에서 나오는 무모한 자신감으로 도전에 스스럼없었는데 역시 실패를 해보니 나의 위치가 드러난다. 메타인지가 올라갔다고 본다. 실패를 통한 피드백으로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성장했다. 그리고 오늘은 고시원 사업을 끝낸 지 딱 1년이 되는 시점이다. 몸과 마음의 재정비가 끝났고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지금은 오프라인 사업보다는 온라인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은 소득의 한계가 명확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안정적인 시스템 하나를 갖추어 놓는다면 추후 온라인 사업화 과정에서 수월하게 버티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완전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 오늘은 기존 오프라인 사업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점포라인'이라는 권리금 점포 거래소 사이트에 접속한다.
나도 기존 고시원 매도 할 때 이곳에서 했는데 이곳의 사업모델을 보면 IT를 기반으로 권리금 점포를 지도상에 표현해 주어 쉽게 지역 기반 매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굉장히 편리하고 직관적이다. 부동산 상가 시세 조사를 할떄 이것을 참고해도 좋다. 왜냐면 이곳의 보증금과 월세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개꿀 팁)
그런데 이용료는 상당히 비싸다. 지도 위에 표시를 하려면 매도인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는데 300만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는지도 매물 서비스는 하지 않고 그냥 중개사에게 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포라인 사이트에서 지금 거래되는 물건의 시세들을 파악하는 용도로만 이용하려 한다. 아직 프랜차이즈보다 뭔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가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몸소 겪어봤었기 때문에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실제 운영도 고려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분석 해 본다.
나름의 기준을 정하자면 지역은 옥정, 의정부, 도봉 등 강북권으로 한정하고 매매함은 1억 미만,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계절성이나 반짝 뜨는 것 말고 꾸준한 업종으로 우선 보기로 한다. 얼마 전에 만난 친구가 떡볶이를 이야기했었는데 그것을 중심으로 보자. 부동산을 이용한 오프라인사업의 핵심은 단위면적 당 월세와 비교해서 단위면적 당 최대한의 매출을 뽑을 수 있는가로 정해야 한다. 같은 공간의 면적을 이용해서 어떤 사업을 하면 잘 될까?

 

 




1. 배달사업

배달사업은 매장 테이블 수와 관계없이 확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배달 앱의 급성장과 배달 라이더 수급이 개선된 덕분에 배달업종도 인기다. 테이블에서 대면하는 스트레스가 별점 테러 스트레스로 치환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별점 관리를 무시하는 업자도 있다. 열에 하나 악성 소비자가 있다는 것을 이제는 소비자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관리만 잘된다면 크게 무시해도 될 수준.

떡볶이를 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저 국물 소스에 밀가루 몇 개 올린 걸 14000원 정도 받으니 순수 재료 원가만 따지면 3배이상은 남을 듯 하다.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워낙 많으니 초창기 프랜차이즈들을 우선 깃발 꽂고 1~2년 정도 지나서 털고 나오는 전략도 괜찮을 듯.


신규프랜차이즈를 검색하니 피자가 하나 나왔고 신규 피자 프랜차이즈를 검색하니 여기저기 파워 광고를 달아놓았다.
생각해보니 디자인, 인테리어, 교육비 등 5천만원 내에서 할 수 있다면 남는 장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규 프렌차이즈 오픈하고 1 정점이 되었을 때 권리금매매를 하는 것은 어떨까?



 

 





2편은 무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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