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버스터미널 김포공항 인천공항 리무진 시간표 (6100, 6101, 6105)

수락 버스터미널의 공항버스 리무진 버스 시간표

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중 버스를 많이 탄다. 방학동 또는 쌍문동 사람들은 공항에 가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쌍문역에서 타는 법 or 수락 버스터미널에서 타는 방법이 있다.

쌍문역에서 타면 고대를 들러 내부순환도로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한 시간 더 걸린다는 함정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한번에 공항에 갈수 있는 수락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살펴보자

 

수락 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버스 노선표이다.

6100번의 경우 망우역, 상복 역, 중화역, 먹골역, 그리고 태릉입구, 공릉, 하계, 중계, 노원, 마들, 노일초교를 거쳐 수락 터미널에 정차한다. 이 중에서 아무 곳에서나 탑승할 수 있다. 수락 터미널에 도착하면 정차 없이 김포공항까지 간다.

도심공항리무진

 

그전에 보지 못한 6105번 노선이 생겼다.

코로나 이후 공항 이용객이 많이 줄면서 공항리무진 버스 간격이 많이 넓어졌다.

시간표 확인이 필수!!

버스비 인상

물가가 오르더니 안 오른 게 없다.

모든 것이 오른다.

인천 노선은 2천 원 / 김포노선은 1천 원 인상되었다.

버스시간표 간격이다

거진 30분~ 1시간 사이의 간격으로 운행된다.

시간 잘못맞추면 1시간 기다려야 하니 잘 보고 도착해야 하겠다.

6100 인천공항행 예정시간표

김포공항행 6101번 예정시간표

김포공항행 6105번 예정시간표 (*주의* 해당편수는 수락터미널 출발은 아님)

김포공항행 리무진은 40분에서 5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수락에서 첫차는 4시 40분이며 김포공항에서 막차는 22시 30분이다.

버스시간 고려하지 않고 비행기 티켓팅 하면 공항에서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다.

캐리어 끌고 지하철 타야 할 수도 있다.

9000원 공항리무진 티켓

티켓은 키오스크로 구매할 수 있고 버스 타면서 그냥 카드 결제할 수도 있다.

미리 도착한 김에 키오스크로 결제했는데 지정 좌석이 아닌 선착순 좌석이다.

즉 별 의미 없는 행동이다.

키오스크와 번호표 23년 1월4일 1번!

출입구에 보면 은행에서나 볼법한 번호표 분배기가 있다.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않고 이걸 뽑아서 탑승해도 된다.

간혹 버스는 한대인데 사람이 몰려 네가 먼저 타니 내가 먼저 타니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럴 때 이 번호표로 우위를 다를 수 있다.

티켓이 지정좌석이 아니니 이거라도 가자마자 뽑고 대기하면 좋겠다.

 

수락 버스터미널 버스시간표를 알아봤다.

버스시간표 숙지해서 터미널에서 의미 없이 시간 보내는 일 없도록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