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동굴 하이원리조트 강원도 필수코스 가볼만한 곳

강원도 정선 필수코스 정선 화암동굴에 대한 포스팅!

정선에 방문하면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화암동굴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정선화암동굴 가는 방법

화암동굴의 지리

화암동굴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금광촌이다. 신기한 점은 서울에서 방문할 때에는 제천을 지나치는 위치로써

서울에서 방문했을 때에는 충청도와 강원도를 동시에 지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예전에 들은적 있는 것 같은데 '이제 가면 언제 오나'의 강원도 지리가 생각이 안 난다. 어디지???

 

요번에 정선에 간 것은 하이원 리조트에 썰매장을 가기 위해서 가족모임차 움직이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강원도의 찐풍경은 광활한 자연환경이다. 강원도 음식이 맛이 없기로 유명?? 하기도 하고, 나 역시 별 기대는 없었지만 강원도의 찐 맛집을 찾아내어서 이번 여행의 할 일을 다 이룬 것??? 같기도 하다.

2.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도민이 아니라면 입장료 1만원 가까운 금액에 케이블카 금액도 존재한다. 케이블카는 아니고 사실은 열차에 가까운 형식인데 걸어가기 참 애매한 구간을 운행한다. 입구는 열차를 타고 간 위에 위치하고 출구는 아래쪽에 위치하니 사실 편도밖에 운행하지 않는 구조이다.  화암동굴의 입구 (열차를 타고 내리는 곳)와 화암동굴의 출구 (매표소)의 위치 파악을 하면 구조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화암동굴 입구부터 출구까지는 도보로 2키로 내외의 거리인데 평지와 함께 내리막의 계단이 상당하다.

계단이 많기는 하지만 적어도 생에 한번쯤은 볼만한 곳이므로 정선에 방문할 시에 꼭! 들리기를 추천한다.

 

 

3. 화암동굴 맛집

화암동굴 입구 주변을 빙~ 둘러서 식당가가 존재하는데 운영하는 식당은 1~2개 가 있다. 그래서 그 식당마저도 문정성시를 이룬다. 식당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매우 부족하다. 식당의 수요는 관광버스 한 대로 충분하다. 운영하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버스 한 대만 오면 식당이 만석이니 개별 가족여행으로 간다면 점심시간 (12시 30분) 보다 조금 일찍 서둘러서 방문하기를 바란다.

 

4. 하이원 리조트 (high1)

하이원리조트에는 여러가지 콘도가 있었는데 우리의 숙소는 마운틴 콘도였다.

1박에 40만원의 고가였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리조트 다운 부대시설에 하루 숙박은 아까운 느낌이 다분했다.

스키장을 위시해서 사우나,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을 보고 있자면 숙박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았지만 부대시설이 부담이 되기는 했다.

사북역과 고한역 까지의 셔틀버스가 운행하니 저녁을 정선 시내에서 해결하기도 아주 좋다.

우리는 지인의 추천으로 정선 최고의 소고기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5. 소고기 전문식당

강원도 하면 소고기가 떠오른다. 왜? 횡성이 있어서 그런가?

강원랜드에 근무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소고기집을 두 번 연속 방문했다.

OK식육점식당 : 네이버

금액은 1인분 35,000(등심 기준?) 이라 싼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친절한 정선의 소고기 식당이다.

정선에 방문한다면 들러야 하는 식당이다.

 

정선 화암동굴과 하이원 리조트에 대한 디테일은 다음편에 계속!